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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한국, 한중일 어린이 세계 바둑 최강자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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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승·일본이 3위

뉴스1

한중일 어린이 세계 바둑 최강자전에 나선 한국 대표팀(한국기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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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이 한중일 어린이 연승전 '2025 SG골프 어린이 세계 바둑 최강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충남 아산시 에스지아름다운골프앤리조트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 이번 대회는 한중일을 대표하는 각국 어린이 3명(2014년 이후 출생)이 참가해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하준(대통령배), 김정현(대통령배), 박준우(일요신문배)로 구성된 한국은 우승을 노렸지만, 7국에서 유하준이 샹위쩌(중국)에 패하며 아쉽게 트로피를 내줬다.

우승팀 중국은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2위 팀 한국은 200만원, 3위 팀 일본은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졌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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