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이슈 프로야구와 KBO

KBO, 김병주 심판위원장·진철훈 기록위원장 선임…김시진 경기운영위원장 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왼쪽부터 김시진·김병주·진철훈 위원장. KBO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5년 KBO리그에서도 김시진 경기운영위원장이 동일한 임무를 수행한다.

한국야구위원(KBO)는 9일 "김시진, 김병주, 진철훈 위원장이 올시즌 KBO리그 운영을 돕는다"고 발표했다. 각 전문위원회 위원장들은 △ABS 안정화와 고도화 및 퓨처스리그 확대 △올해 도입하는 피치클락의 성공적인 안착 △퓨처스리그에 도입하는 체크스윙 판독 등에 대해 KBO와 소통할 예정이다.

김시진 위원장은 2024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운영위원장을 맡는다. 김병주 심판위원장은 1993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했다. 2024년까지 통산 심판 위원 출장 기록 2위에 해당하는 2984경기에 출장했다. 진철훈 기록위원장은 2002년 KBO 공식 기록원으로 입사, 지난해까지 1960경기에 출장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