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남자친구를 공개했다/사진=최준희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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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짱 잘 나왔지. 아저씨랑 준희"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뉴욕 한복판 많은 인파를 배경에 두고 서로 기대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이 "결혼해 제발"이라고 하자 최준희는 "왜 다들 내가 빨리 가기를 원하지"라고 답했고, "결혼식에 저 불러주시나요"라는 멘트에는 "축의금 2747382617294722만원 부탁"이라고 재치있게 넘겼다.
모친을 닮은 귀여운 미모가 돋보이는 최준희는 2003년 생이다. 앞서 루프스병을 앓으면서 몸무게가 96㎏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식단과 운동을 병행해 건강을 되찾으면서 몸무게 47㎏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모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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