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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SCin스타] "주말에 또 만나요" 개봉 첫날부터 무대인사로 팬심 저격한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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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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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지현이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의 개봉 첫날, 게릴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박지현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게릴라 무대인사. 개봉 첫 날부터 극장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무대인사에서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현은 핑크색 퍼스타일 가디건을 입고 귀엽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무대인사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전했다.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박지현의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를 꿈꾸는 불법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박지현 분)가 성인 로맨스 웹소설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과 영화 '히든페이스' 등에서 진중한 연기를 선보였던 박지현이 처음으로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개봉 첫날부터 극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박지현은 주말에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신선한 설정과 박지현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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