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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태양, 앙코르 콘서트 3분만 전석매진…여전한 티켓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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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태양이 매진 열기 속에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지난 8일 오후 8시 태양의 단독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의 티켓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조이뉴스24

태양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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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블랙레이블은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가 오는 2월 1일(토)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서울 공연 이후 약 5개월 만의 앙코르 콘서트로, 태양은 7년 만의 단독 콘서트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다시 한 번 국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지난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세트리스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아티스트 태양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GD·대성과의 합동 무대 그리고 소미, 부석순 등 후배 아티스트의 지원 사격으로 풍성한 공연이 탄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 또한 다채로운 구성과 화려한 게스트진의 등장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한 태양은 2025년에도 앙코르 콘서트는 물론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마닐라에서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투어의 정점을 찍을 이번 국내 앙코르 콘서트는 더 많은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관객 규모를 확대한 만큼, 더욱 웅장하고 볼거리 넘치는 공연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한편, 태양의 앙코르 콘서트 'TAEYANG 2025 TOUR [THE LIGHT YEAR] ENCORE'는 오는 2월 1일(토)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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