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희망을 찾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희망을 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영호 아나운서와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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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영호 아나운서는 전날에 이어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운 김재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와 진행에 나섰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잠깐 대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잘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영호 아나운서는 "요즘 힘들다고 하는 분들 많다. 슬픈 일도 있고 사회적으로 혼란스럽다"라며 "하지만 계속 움추려 있을 수는 없다. 새해가 됐으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힘내라는 말도 좋지만, '나 너무 힘드는데 그런 얘기 들어서 바뀌어?'하는 분들도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는시간을 가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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