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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토트넘Live]'손흥민 선발' 벤탕쿠르 중상 아웃. 토트넘 0-0 리버풀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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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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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투지를 보이고 있다. 리버풀을 상대로 몰아치고 있다. 손흥민은 선발출전했고, 양민혁은 벤치에서 대기 중이다.

토트넘은 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4강 1차전에서 0-0으로 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다. 리버풀 수비 뒷공간을 계속 공략했다. 스펜스가 몇 차례 위협적인 공간패스를 찔렀다. 리버풀을 흔들었다.

전반 6분 토트넘이 찬스를 만들었다. 코너킥을 벤탕쿠르가 헤더로 떨구려했다. 뒤로 흘렀다. 손흥민이 바로 크로스했다.바로 앞에서 드라구신이 슈팅으로 연결했다. 알리송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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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발생했다. 벤탕쿠르가 다이빙 헤더를 하려고 하면서 쓰러졌다. 구급요원들이 들어갔다.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응급 조치 후에 교체아웃됐다. 전반 15분 존슨이 대신 들어갔다. 전반 21분 손흥민이 왼쪽 라인을 흔든 후 크로스했다. 솔랑케가 슈팅했다. 자기 발 맞고 나갔다.

전반 24분 리버풀은 살라가 아크 서클 앞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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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0분 리버풀도 부상으로 선수를 바꿨다. 콴사가 나가고 엔도가 들어갔다. 엔도는 센터백으로 자리했다. 판 다이크와 라인을 형성했다.

경기는 다소 소강상태로 돌입했다. 전반 추가시간은 11분. 리버풀은 살라가 슈팅을 시도했다.골문을 넘겼다. 이어 학포가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결국 더 이상의 상황은 없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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