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별들에게 물어봐' 인물관계도의 중심…쌍둥이 자매로 1인 2역 도전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초희가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쌍둥이 자매 역할로 1인 2역에 도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이초희 인스타그램 _2sec__

이초희는 MCC 우주 닥터 '도나 리'와 식물 담당 과학자 '미나 리'를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도나 리는 MCC의 우주 닥터로, 익스페디션 3기 우주인들의 메디컬 체크를 담당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솔직한 성격을 가진 그녀는 IOU 소속이었으나 서울 MCC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고 우주로 향했다. 도나 리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는 화끈한 성격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tvN 별들에게 물어봐

tvN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상태에서 펼쳐지는 과학자들의 미션과 인간적인 서사를 담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효진, 오정세, 허남준 등 화려한 캐스팅은 물론, 독창적인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로 2025년 상반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영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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