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경기 용인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된 수지구 풍덕천2동과 기흥구 신갈동 일원의 어린이집 및 경로당 10곳과 공원에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설치 지역은 신갈동의 경우 스카이키즈어린이집, 예그리나어린이집, 갈현마을 현대홈타운 경로당 등 이고, 풍덕천2동은 온누리어린이집, 현대창조어린이집 등이다.
이곳에는 모두 31대의 창문형 환기 청정기가 설치됐다.
설치 지역은 신갈동의 경우 스카이키즈어린이집, 예그리나어린이집, 갈현마을 현대홈타운 경로당 등 이고, 풍덕천2동은 온누리어린이집, 현대창조어린이집 등이다.
이곳에는 모두 31대의 창문형 환기 청정기가 설치됐다.
수지구 풍덕천2동 신정공원에는 미세먼지 스마트폴(신호등)이 설치됐다.
시는 그동안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초등학교 등 위주로 이뤄졌던 저감시설 설치를 민간 어린이집과 경로당으로 확대했다.
시는 2020년 11월 수지구 풍덕천2동 1.47㎢를, 2022년 8월에는 신갈동 3.06㎢를, 2023년 5월에는 백암면 백암·근창리 5.69㎢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했다.
풍덕천2동 신정공원 미세먼지 스마트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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