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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운세 자판기서 ‘결혼운’ 확인한 전현무…홍주연 아나운서와 열애설 속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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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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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운세 자판기를 통해 결혼운을 확인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12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대전에서 펼치는 맛집 투어 현장이 공개된다.

대전을 처음으로 방문한 전현무는 "시청자분들이 충청도는 왜 안 오냐고 하셨다"며 대전의 맛집을 소개했다. 한 빵집으로 향하던 중 길거리에서 운세 자판기를 발견한 전현무는 "우리 한번 해보자"며 운세를 뽑았다. 그러나 운세 내용을 확인하던 전현무는 놀란 표정으로 입을 막으며 "헉!"이라고 외쳤다.

운세에는 "올해 결혼할 수 있는 운!"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현장을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를 본 곽튜브는 "형 올해 결혼 생각 있나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전현무의 답변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KBS 홍주연 아나운서와 비즈니스 열애설에 거론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대전의 대표 음식인 칼국수 맛집을 방문해 지역 특색을 제대로 살린 먹트립을 선보인다. 전현무는 "대전에만 칼국수 전문점이 700개, 종류가 20개"라며 대전을 '밀가루 성지'로 칭하기도 했다.

'전현무계획2'는 12회는 10일 오후 9시 10분 MBN·채널S에서 시청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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