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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송혜교, 띠동갑 박보검과 멜로연기 위해 다이어트했던 드레스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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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박보검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띠동갑 커플’로 주목받았다.

특히 송혜교의 화사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우아함의 정점을 찍으며 현장을 빛냈다.

송혜교·박보검, ‘띠동갑 케미’로 시청자 마음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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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박보검이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이며 ‘띠동갑 커플’로 주목받았다.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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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와 박보검은 과거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속에서 12살 나이 차를 넘어서는 놀라운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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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화사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우아함의 정점을 찍으며 현장을 빛냈다.사진=MK스포츠 DB


송혜교와 박보검은 과거 남자친구 출연을 확정 지으며 드라마 속에서 12살 나이 차를 넘어서는 놀라운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마치 드라마 속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이트 미니 드레스, 송혜교의 우아함 극대화

송혜교는 이날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테일러링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강조했다. 드레스의 짧은 길이는 송혜교의 슬림하고 늘씬한 비율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양옆에 배치된 포켓 디테일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누드 톤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송혜교는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심플 액세서리로 고급스러움 더하다

화려한 장식 대신 송혜교는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가는 목걸이와 작은 귀걸이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살렸다. 한마디로 ‘Less is More’를 몸소 증명한 순간이었다.

박보검은 심플한 블랙 슈트를 착용하며 송혜교와 완벽한 스타일 궁합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달달한 눈맞춤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진짜 연인 같다”며 환호를 보냈다.

송혜교와 박보검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부터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남자친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송혜교의 세련된 패션과 분위기는 드라마 속 그녀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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