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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20세 혼전임신' 율희, 뒤늦은 학업 열정..최민환 이혼후 '갓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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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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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율희는 팔뚝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중국어 교재와 칠판이 담겨 있다. 율희는 중국어 발음과 초보 단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습. 새해를 맞아 학업에 열중 중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쌍둥이 딸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혼 10개월 만인 지난 10월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등을 폭로하며 녹취록까지 공개해파장을 불렀다. 이에 활동을 중단한 채 침묵하던 최민환은 지난 18일 "최민환은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다 라는 것도 어떻게 증명할까요. 그래서 더욱이 할말이 없다"며 "녹취록에 나왔던 호텔, 모텔도 당시 혼자 있고 싶어서 간 거였고 이걸 믿어달라고 하는 것도 제가 생각했을 때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정확하게 증거가 있으면 좋겠는데..그게 아니라 미안하다"며 결백을 호소했다.

이에 한 팬은 "xx랑 yy랑 2개씩 준비해달라고 한 건 뭐냐", "혼자 호텔, 모텔 예약할 줄 모르냐", "성매매는 안 했다곤 하지만 업소를 안 갔다는 말은 못 하는 거냐"고 추궁하자 최민환은 "xx랑 yy가 뭔지 모르겠지만 컨디션과 칫솔일까? 이런 말해도 모르겠지만 나는 묶은 지 오래 됐고 콘돔 필요 없다. 칫솔은 원래 청결해서 어딜 가든 하는데 왜 궁금증이 생기는 걸까?"라고 자신의 정관수술 정보까지 말하며 반박했으나 오히려 비판만 받고 삭제했다.

이 가운데 율희는 최민환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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