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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연애남매' 윤재♥윤하 결혼 발표 취소로 불화설 터지더니 "뒤죽박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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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연애남매' 출연 커플 윤재 윤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이윤하는 SNS에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길 바란다. 늦은 생일 사진과 뒤죽박죽 근황 오랜만에 전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하가 김윤재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하의 앞에는 D사 명품 쇼핑백이 놓여져 있어 윤재가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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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애남매'를 통해 현실 커플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5년 초 결혼을 발표했지만 "중요한 결정인만큼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한다"며 결혼을 미뤘다. 또 SNS와 채널 업로드가 멈추며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윤하는 개인 SNS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희 소식 업데이트를 잘 못해서 기다렸던 분들 많으신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우선 전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스틸로 공개했다.

그는 "제가 아직 손이 다 낫지 않아서 그간 아프기도 했고 또 여러가지 일들이 한번에 몰아치는 바람에 업데이트를 잘 못했어요"라며 그간 소식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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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 소식을 특히 궁금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서로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결정인 만큼 너무 급하게 준비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라며 결혼 관련 소식 또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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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하는 "제 손이 낫는대로 유튜브도 다시 찬찬히 업로드 할게요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셨길 바라고 남은 연말도 행복한 시간 되길 진심으로 빌게요"라는 말로 끝을 맺었다.

앞서 이윤하, 김윤재 커플은 6월 종영한 JTBC '연애남매'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달 뒤 8월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하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근까지 SNS 및 유튜브에서 결혼 및 열애 관련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우려를 사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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