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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도경수, 알고 보니 칼질의 달인…이광수 질투 폭발 (콩콩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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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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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도경수의 현란한 칼솜씨에 질투 부스터를 켠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연출 나영석, 하무성, 이영경)’(이하 ‘콩콩밥밥’)는 찐친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의 스핀오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절친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 운영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가운데 두 사람이 재료 손질에 몰두 중인 예고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이 위생 마스크와 앞치마를 착용한 채 진지하게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빠른 속도로 양파를 써는 도경수의 칼질을 보고 스태프들이 감탄하자 이광수가 “이게 오 할 정도야?”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광수는 시금치에 묶인 끈을 칼로 능숙하게 자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상황. 힘겹게 끈을 끊어낸 뒤 이광수는 “(칼날이) 반대쪽이구나?”라며 칼 등으로 자른 사실을 발견하는 허당미를 발산한다.

이처럼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뭐든지 척척 해내는 만능 본부장 도경수와 사장 이광수의 엉뚱한 매력이 더해져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단합해 운영할 구내식당에서는 어떤 다이내믹한 일들이 일어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는 오는 9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며, 10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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