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과 정영림 커플의 이별 위기가 찾아왔다. 심현섭은 "2주만에 본 적도 있다. 그럴 때 말도 안 되는 가짜뉴스까지 나왔다. 영림이 상황적으로 제게 지친 것 같다"고 했다. 심현섭은 이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며칠 후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정영림과 다시 재회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영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제가 오빠를 더 많이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에 그것을 느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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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오열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정영림과 가짜뉴스로 인한 사태로 이별하게 됐다. 오열한 심현섭은 심혜진의 조언으로 다시 정영림을 찾았고, 마침내 두 사람은 재결합에 성공했다. 정영림은 "생각보다 오빠를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라고 고백해 극적 엔딩을 선사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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