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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환승연애' 돌아온다…이용진·김예원·유라 재회 '시즌 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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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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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환승연애' 과몰입 MC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재회했다. 시즌3까지 함께 한 사이먼디(쌈디)는 합류하지 않았다.

오는 22일 처음 공개되는 티빙 새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연출 김영화, 이승환)은 '환승연애' 그 후, 한층 더 성장한 출연진들이 다시 만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세계관 완성 리얼리티다. 올해 '환승연애4' 공개를 앞두고 시즌 대통합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 찬 3 MC의 모습을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세 MC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의 형식에 대한 다양한 추측을 쏟아내며 '환승연애' 시리즈 내내 갈고닦은 추리력을 불태운다. 그간 '환승연애'에는 시즌마다 강렬한 서사를 가진 커플이 등장한 만큼 과연 누가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을 채워갈지 궁금증이 샘솟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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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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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3 MC는 스핀오프 최초 메기의 등장을 예측하는 한편, 커플이 탄생하면 상금을 주는 연애 서바이벌 장르의 탄생을 예상하는 등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심지어 이용진은 "다 떠나서 희두 씨랑 유정 씨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사상 최초 각 시즌 커플 뺏기(?)까지 언급해 폭소를 안기고 있다.

무엇보다 김예원은 "세계관이 통합되면서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가 펼쳐질 것 같다"고 새롭게 이어질 또 다른 시작에 설렘을 드러낸다. 과연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는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베일에 싸인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오는 22일 공개.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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