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거식증 고백한 마마무 화사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수 화사가 연습생 시절 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까지 왔었다고 털어놨다는 기사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타인 김완선, 소유, 전효성, 한승연, 화사가 각기 다른 시대와 무대에서 외모와 몸무게로 평가받는 삶을 살면서 겪어온 에피소드와 연예계의 숨겨진 이면을 진솔하게 들려줬는데 이날 화사는 "하루에 한번씩 연습실 오면 무조건 몸무게를 쟀다. 연습생 친구들 1번부터 나열해서 오늘 몸무게 표를 벽에 붙여놨다"며 "월말평가 때 그 종이가 가는 거다"며 연습생 시절부터 시작된 다이어트 압박을 떠올리며 "그때는 열심히 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하고 뭐가 정답인지를 몰랐다. 모두가 그렇게 말하는데 그렇게 해야 데뷔할 수 있으니까 그냥 아예 안 먹었다"며 "체중 재는 날은 멤버들이랑 모여서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고 털어놨습니다.

1위 : 거식증 고백 화사, 충격적인 건강 상태.."떡 하나에 세상이 빙빙 돌아"

2위 : 박슬기, 착잡한 고백 "후회 없이 새 가정 세워냈다...셋에서 네 식구 된 한 해"

3위 : 안재현, 병약美 굳히나 "지난해 총지출 1371만원 중 병원비 600만원 이상"

4위 : 수의사→세계랭킹 14위 국대…24기男 역대급 반전 스펙 "남편될 준비 마쳤다"

5위 : 박서진, 군면제 논란 후 곡기 끊어.."모래알 씹는 기분" 심경 고백

6위 : 차예련, ♥주상욱과 결혼 8년만에 충격 고백 "공감 1도 없어 외롭다"

7위 : 남편 추영우 배신→복수 포기 연우까지..임지연, 아씨 생존 사기극 반환점 돌았다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