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8 (수)

‘오징어게임2’ 이정재, 골든글로브 레드카펫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정재가 6일(한국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사진|AF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정재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슈트핏을 뽐냈다.

이정재는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펼쳐진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이날 이정재는 셔츠에서 타이까지 올블랙 슈트 차림에 훈훈한 미소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스타투데이

이정재가 6일(한국시간) 미국 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에 섰다. 사진|AF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흰 셔츠에 블랙 턱시도로 멋을 냈다.

지난해 12월 26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전 이례적으로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Best Television Series - Drama)’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와 황 감독은 이날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전 세계 영화와 미국의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다.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시상식과 더불어 미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 대중문화 시상식으로 꼽힌다.

한편 이날 이정재의 레드카펫에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은 함께하지 않았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가 지난달 30일 “‘오징어 게임’의 스타 이정재가 파트너 임세령과 함께 세인트 바츠섬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흰색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임 부회장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겨 11년 째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