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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11세 연하♥' 김종민, 결혼 미뤄지면 혼전임신부터…"싸우면 이별수 있어"('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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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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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과 그의 예비 신부의 사주 궁합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민이 김희철과 함께 궁합을 보러 가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날 무속인을 만나기 전 김종민은 “난 상관없어. 무조건 밀어붙일 거야”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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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이 함께 무속인을 찾아갔고, 김종민은 “나한테 전환점이 되는데 운이 어떤가”라며 결혼운에 대해 질문했다. 무속인은 김종민에게 “25년도에 결혼운이 꽉 찼다. 26년도로 넘어가면 애가 먼저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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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종민의 예비신부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지식 있고 영리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보통 사주가 아니다. 김종민이 납작 엎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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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절대 피해야 한다. 만약 싸울 일을 만들면.. 그럼 이별수가 있다”고 말해 김종민을 당황케 했다.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중이다. 올 2~3월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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