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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최은경, 해병대 아들 둔 초동안! 힙한 오버핏 롱코트 휴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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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이 새해를 맞아 독특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포근한 화이트 퍼 롱코트에 강렬한 레드 발라클라바를 매치해 겨울 패션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아나운서 최은경이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새해 인사 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들을 공개했다. 매사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온 그녀는 이번에도 독특한 패션 센스를 과감히 드러냈다.

그녀의 코디는 겨울철의 무채색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과감한 컬러 매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은 레드 니트 발라클라바였다. 최근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떠오른 발라클라바를 활용해 심플한 화이트 퍼 코트에 생기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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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이 새해를 맞아 독특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사진=최은경 SNS


또한 최은경은 브라운 컬러의 팬츠와 빈티지 감성의 스니커즈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핑크 머플러와 아이보리 컬러의 토트백으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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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이 새해를 맞아 독특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사진=최은경 SNS


팬들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최은경!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룩이에요”, “발라클라바도 이렇게 세련되게 소화하다니”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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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이 새해를 맞아 독특하고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사진=최은경 SNS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방송 외적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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