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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수)

신성록, 매니저 없이 활동 "수입 안 나눠도 돼 편해, 단점은 금주"('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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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성록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신성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신성록을 향해 "지금 매니저,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한 지 1년이나 됐다던데, 그럼 섭외 전화도 혼자 받고?"라고 물었다. 이에 신성록은 "그렇다. 직접 받고 일정이나 하다못해 출연료도 혼자 한다. 근데 저는 그게 성격상 맞는지 그게 더 편하더라. 20년간 소속다 도움을 받아 활동하다가 혼자 다니니까 전투력도 더 생기고 오히려 더 편한 부분이 있다. 1년동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조금 불편해도 들어오는 게 더 많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신성록은 "형님 정확히 아시네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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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대 단점으로는 스케줄 전날 '술 못는 것'을 뽑았다. 그는 "내일 이동하려해도 보통보다 더 일찍 움직여야 하고, 저를 케어해줄 사람이 없다. 그래서 회식 가면 혼자 어색해서 안 가게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가 "그럼 매니저 님이 계셔야겠네요"라고 하자, 신동엽은 "이제 누구랑 나누는 게 쉽지 않다"라고 했다. 신성록은 "그게 쉽지 않다"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안겼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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