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최진혁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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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엄마가 아들의 팬미팅에 감동받았다.
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팬미팅을 위해 엄마와 함께 자카르타를 찾은 배우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의 엄마는 "고생길 돌고 돌아서 어제저녁에 본 게 여운이 안 가신다"며 아들 최진혁의 팬미팅 현장을 언급했다.
이어 최진혁 엄마는 "그중에서도 춤"이라며 "허우적거린다고 구박했는데 어제 보니까 너무 잘해서 내가 조금 미안하긴 하더라. 엄마만 해줄 수 있는 이야기였다. 남들은 '하면 돼'라고 하지만, 엄마는 가장 확실하게 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진혁이 "엄마가 보기엔 만족스러웠어?"라고 묻자 최진혁 엄마는 "너무 좋았다. 감동이고, 너무 감사하고, 다시 보이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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