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5일 민아는 자신의 SNS에 자신의 친언니 방현아의 결혼식 현장에 참석해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그는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내 꿈이자 내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 정말”이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방현아 인스타그램 |
사진=방현아 인스타그램 |
방현아는 앞서 SNS를 통해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
민아는 친언니의 결혼을 한껏 축하하며 돈독한 우애를 뽐냈다. 이어 그는 “지후 오빠 잘 먹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뮤지컬 ‘틱틱붐’에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배우 장지후와의 케미를 뽐내 본업에도 성실히 임하는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후 2013년 첫 정규 앨범 1집 ‘기대’를 발매해 ‘기대해’와 ‘여자 대통령’으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고 ‘Something’, ‘Darling’ 등 히트곡을 잇달아 발표했다. 이후 민아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3월에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를 발매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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