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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화)

'방민아 친언니' 린아, 품절녀 합류…허영지→'환연' 코코 축하 물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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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의 친언니 린아(방현아)가 유부녀 됐다.

린아는 4일 서울 서초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골프선수 안신애, 박결 등의 캐디로 활동한 남규하다.

린아는 결혼은 앞두고 개인 SNS에 "앞으로 평생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라며 "좋은 날,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규하 역시 "인생의 가장 특별한 순간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서로의 곁에서 함께 웃고, 힘이 되어줄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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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직후 동생 방민아는 "내 꿈이자 내 자랑이었던 언니 축하해"라며 다수의 인증샷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올블랙 하객룩으로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언니 옆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방 자매는 쌍둥이 같은 미모로 감탄을 부른다.

이날 결혼식에는 민아 외에도 카라 멤버 허영지, '환승연애2' 출신 이코코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린아는 2016년 걸그룹 워너비로 데뷔했다.

이듬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실력자로 출연, 방민아와 함께 무대에 올라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KBS 2TV '해피투게더3', MBC '호적메이트' 등에 방민아와 동반 출연해 돈독한 우애를 드러냈다.

사진=방민아 린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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