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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월)

이제훈→차은우, 더 깊은 깡촌으로…“우리 납치된 거야” (‘핀란드 셋방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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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핀란드 셋방살이’. 사진 I tvN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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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두 번째 셋방으로 향했다.

3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집주소까지 없는 핀란드 시골마을에서 셋방살이를 하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는 집주인 오이바와 함께 두 번째 셋방으로 이동했다. 끝없는 비포장도로에 곽동연은 “가는 길이 스케일이 다르다”고 걱정했다. 이동휘는 “우리 납치된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셋방보다 깊숙이 들어가야 하는 두 번째 셋방에 이제훈은 “가도 가도 집이 안 보인다”고 헛웃음을 지었다. 이동휘는 “나 이제 한국에서 가져온 보조배터리도 방전됐다. 이제부터 충전 안 되면 진짜 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핀란드 셋방살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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