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피처링' 코이 르레이, ♥연하남 래퍼와 '속도 위반' 했나…재결합 후 임신 소식

[텐아시아=최재선 기자]

사진=코이 르레이 인스타그램

미국 래퍼 코이 르레이가 남자친구 트리피 레드와의 아이를 가졌다.

지난 2일 코이 르레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남자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엔 "I'm a rock star mommy. we ready for 2025"(난 락스타 엄마야. 우린 2025년을 준비하고 있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이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미국 R&B 가수 '켈라니'와 래퍼 '제이티', '비아' 등의 동료 가수들도 각각 "CUUUUTEEEEEEEEEE", "Congratulations", "Congratulations!!!!"라고 댓글을 달며 그들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1997년생 코이 르레이는 2018 싱글 'G.A.N.'로 데뷔했다. 2022년엔 'Players'(플레이어스)로 빌보드 핫100 차트 9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한국 남자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미니 앨범 수록곡 'happy fools'(해피 풀스)의 피처링에 참가해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코이 르레이는 1999년생 미국 래퍼 트리피 레드와 2019년 교제를 시작, 이별을 겪었지만 2024년 재결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