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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에 이어 식당 예약 건 되팔이에 분노했다.
지난 2일 윤남노 셰프는 SNS를 통해 그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분을 양도하겠다는 글을 캡처해 공유한 뒤 이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도비 3만 원을 받고 식당 예약을 옮겨주겠다고 적혀 있다. 또한 윤남노 셰프의 식당뿐만 아니라 최현석, '고기깡패' 데이비드 리, '트리플 스타' 강승원 셰프의 식당 예약분도 거래하고 있었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정말 진짜 미치고 급발진 할 듯,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세요"라는 강한 어조로 엄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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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신드롬을 일으켰을 당시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는 본인이 운영하는 식당 예약 암표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권성준 셰프는 "암표 거래 걸리면 바로 앱 자체 영구 블랙(정지)이고, 예약금 환불 안 된다"며 예약권 거래 제보를 받아 제보자에게 예약권을 제공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처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윤남노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이어 최근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을 통해 담임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윤남노 셰프 SNS, 권성준 셰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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