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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일)

12살 연상 ‘나혼자산다’출연자와 ♥,전지현 닮아 난리난 여배우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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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과 ‘리틀 전지현’으로 불리는 배우 이주명이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탄생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사랑처럼 다채로운 이주명의 스타일링은 캐주얼과 세련미를 모두 갖추며 화제를 모았다.

이주명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연핑크 카디건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화사한 분위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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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이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탄생한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이주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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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건 특유의 부드러운 소재감이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며, 화이트 팬츠의 깔끔한 라인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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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은 시크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하며 캐주얼룩의 새로운 정의를 보여줬다.사진=이주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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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화이트 팬츠라도 블랙 앤 화이트 민소매 탑을 매치하면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주명은 시크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발산하며 캐주얼룩의 새로운 정의를 보여줬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만 구성된 코디는 기본이지만, 이주명은 이를 로맨틱한 무드로 승화했다. 반팔 셔츠와 롱스커트의 조합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이었다.

청청패션의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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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은 같은 화이트 팬츠라도 블랙 앤 화이트 민소매 탑을 매치하면 전혀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사진=이주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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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셔츠와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하며 힙한 청청패션을 선보인 이주명. 레트로 무드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은 이 스타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짧은 데님 미니스커트에 블랙 롱부츠를 더한 스타일링은 이주명의 다리 라인을 한층 길어 보이게 하며, 트렌디하면서도 강렬한 코디를 완성했다.

배우로서의 화려한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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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사진=이주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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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온 이주명. 영화 파일럿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다가올 JTBC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는 인기 배우 모태린 역으로 돌아오며 새로운 감성 연기를 예고했다.

김지석과의 사랑만큼 스타일링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이주명. 그녀의 다채로운 패션 감각은 이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넘어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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