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는 휴가를 떠났던 최불암이 복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불암은 일출을 보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새해를 여는 해의 강한 기운을 받으니 다시 뛰어볼 힘이 솟구치는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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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랜만에 돌아왔다. 인사도 없이 저만 쉰 것 같아 송구스러웠다. 그동안 기다려주신 여러분들과 제 자리를 채워준 후배님들에게 감사함을 담아서 새해 인사를 올린다.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국인의 밥상 [사진=K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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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은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 새로운 출발 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새해 메세지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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