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홍진희,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희는 "이걸 자랑하려고 가져왔다"며 의문의 상자를 꺼냈다. 이어 "이게 세미누드 찍은 거다"고 말했고, 이경애는 "내 소원이 벗고 찍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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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는 "벗은 것 좀 더 보자"고 페이지를 넘겼고, 홍진희는 수위가 높은 사진이 공개될까봐 비명을 질렀다. 이경애는 "이걸 뭐하러 가져와. 보여주지도 못하는데”라면서도 "진짜 야하다. 이건 못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같이 삽시다 [사진=KBS2] |
홍진희는 "이때가 나이가 45살이다. 찍을 때 처음에는 '이걸 내가 찍어도 괜찮을까?' 했는데 식구들도 '젊을 때 찍어 두라'고 했다. 지금은 사실 되게 뿌듯하다. 지금은 이 몸매가 안 나오지 않나"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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