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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근황을 전했다.
전효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유했다.
공유된 사진들 속에서 전효성은 필름 감성의 스냅 촬영을 진행한 모습. 특히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팔 라인으로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고 있으며,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관한 고백'에 출연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K팝을 대표하는 여성 스타들의 생애를 통해 편향된 미의 기준이 그들에게 미친 영향을 조명했다. 전효성을 비롯해 김완선, 화사, 소유, 한승연이 출연해 화려한 외모 뒤에 다이어트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꺼냈다.
전효성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아이돌의 공식처럼 여겨지는 '키-120'(키에서 몸무게를 뺐을 때 120이 되어야 한다)는 기준을 언급했다. 이를 지키지 못하면 직업적 도리를 다하지 못한 것 같은 자책감에 시달렸다고 했다.
그는 50kg으로 활동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폭식과 급격한 다이어트를 반복했던 시간이 나 스스로를 옭아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kg을 감량하니 팬들로부터 '이제 널 놓아줄게'라는 말을 들었다"며 "살 빼고도 욕 먹는 연예인 1위가 됐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10월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아담한 키에 반전 글래머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효연, 트로트 가수 홍지윤과 뷰티 채널 '글램미' 시즌2에서 MC로 활약했으며, SNS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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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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