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영화 '페라리'가 4DX 특별관 상영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CJ ENM 제공) 2025.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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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영화 '페라리'가 4DX 특별관 상영과 함께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배급사 CJ ENM은 '페라리'의 4DX 특별관 증정용 포스터를 공개했다.
4DX를 통해 1950년대 페라리 레이싱카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비주얼과 웅장한 사운드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전역의 공도 1000마일을 질주하는 광기의 레이스 '밀레 밀리아'의 생생한 현장감도 체험할 수 있다.
4DX 특별관 관람객에게는 티켓 제시시 1좌석당 1장의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4DX 특별관 증정용 포스터는 오리지널 포스터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로고에는 형압 인쇄와 레드 컬러의 박가공이 더해졌다.
오는 8일 개봉하는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자동차 회사 페라리의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 영화다.
할리우드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페라리의 설립자 페라리 역을 맡았다.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쉐일린 우들리 등이 출연한다.
영화 '라스트 모히칸'(1992) '히트'(1996) '마이애미 바이스'(2006)을 연출한 감독 마이클 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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