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은 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와 블랙 브라톱을 매치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슴 아래까지 티셔츠를 올리고 복근이 드러난 거울 셀카는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탄탄한 몸매를 여실히 보여줬다.
배윤정은 게시글을 통해 “다들 올해는 꼭 성공하세요. 항상 ‘눈바디 체크’ 해주세요”라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팁을 전했다. 그녀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체중을 73kg에서 60kg으로 감량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SNS |
스트라이프 팬츠는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했으며, 블랙 브라톱은 상체의 탄탄함과 그녀만의 건강미를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십자가 목걸이를 포인트로 더하며 단순하지만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배윤정 SNS |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몸매 관리로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그는, SNS를 통해 “눈바디 체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이어트와 자기 관리에 도전하고 있는 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전했다.
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윤정 SNS |
팬들은 “믿기지 않는 몸매 비결을 알고 싶다”, “눈바디 체크 실천해 봐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새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에게 그녀의 메시지는 단순한 응원을 넘어 실천 가능한 동기부여로 다가온다. “꾸준한 관리와 눈바디 체크가 곧 자신감”이라는 그녀의 말처럼, 배윤정의 몸매 비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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