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 고향사랑기부금 경기도에 전달 |
수원 출신으로 경기도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현영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영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난해 5월에도 경기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바 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2억1천300만원이 경기도에 기부됐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개인별 연간 최대 2천만원)하면 기부 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고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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