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귀요미 윤후의 놀라운 변신... 美 명문대 재학에 가수 활동까지?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폭풍성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가수 윤민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방학 사우나 후 식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민수가 공개한 사진 속 윤후는 겨울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아 윤민수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출연한 MBC '아빠! 어디가?' 당시 귀여운 모습에 비해 한층 성숙해진 외모가 눈에 띈다.

윤후는 2006년생으로 현재 만 18세다. 최근 미국의 명문 공립 대학교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하고 윤후의 폭풍성장에 놀란 누리꾼들은 저마다의 표현으로 반가움을 드러내고 윤후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지난 2022년 싱글앨범 '나무'로 가수 데뷔한 후 '12월의 봄', '요즘' 등 신곡을 꾸준히 발매하고 있다.

사진=윤민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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