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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김우빈, 새해 맞아 1억 원 기부…취약계층 환자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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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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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취약 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익명으로 기부를 시작한 김우빈은 매년 서울아산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김우빈의 누적 기부액은 1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코로나19 피해, 산불, 수해 피해와 같은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기부 행렬에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은 매년 환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연말 선물과 친필 카드를 보냈다.

한편 김우빈은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출처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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