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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데뷔 23년만에 레드카펫 처음 밟아 눈물흘린 연예인,미니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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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감각적인 미니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전한 진심 어린 소감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장영란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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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감각적인 미니스커트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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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데님 버튼 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긴 흰색 스카프였다. 이 아이템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개성을 더하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과감하게 선택한 화이트 부츠는 단연 돋보였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은 다리를 한층 더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 스타일에 대담함을 더했다. 장영란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은 그녀만의 긍정 에너지와 맞물려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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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은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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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미니스커트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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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자신의 소회를 전하며 또 다른 감동을 안겼다. “제가 여자 연예인 유튜브 부문 1위를 했다. 감정을 억누르고 있지만, 너무 행복하다”고 밝히며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첫 수상한 기쁨을 전했다. 이어 “레드카펫을 걷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뤘다. 집안에 우환도 없고 너무 행복하고 기뻐서 눈물이 난다”고 덧붙이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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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선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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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한의사인 남편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가족과 일, 그리고 유튜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에게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장영란의 스타일링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선 메시지를 담고 있다. 대담한 선택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그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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