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안나 SNS |
개그우먼 허안나가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셀프 공개했다.
허안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일 인물 맞냐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5kg 시절의 허안나와 6kg을 감량한 후 69kg의 허안나의 모습이 붙어 비교된 모습. 몰라보게 작아진 머리 크기와 높은 콧대가 훤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안나는 다이어트를 어떻게 했냐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운동 없이 천천히 감향했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허안나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200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2008년 KBS 특채 개그맨,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을 거쳤다.
2019년 1월 MBC '개그야', '하땅사'에 출연한 개그맨 오경주와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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