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클래식한 블랙 탑과 화이트 시스루 튤 스커트를 매치한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탑의 독특한 텍스처는 그녀의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주는 동시에 클래식한 매력을 더했고, 시스루 튤 스커트는 그녀의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한 블랙 앵클부츠와 미니멀한 디자인의 토트백은 전체적인 룩에 정제된 분위기를 더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룬 이 스타일은 절제된 액세서리 사용에도 불구하고 시계 하나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멋을 극대화했다.
복근 운동 600번? 김선아의 놀라운 자기관리 비법
한편, 김선아는 최근 한 방송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가 됐다. 그는 “하루에 복근 운동을 600번씩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관리 덕분에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선아는 지난해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얻은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노력의 결과를 잘 보여준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20대라고 해도 믿을 몸매”, “옷 소화력 대박”, “이 우아함과 세련미, 어떻게 따라가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링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는 대중에게도 건강한 자극을 주고 있다.
사진 = 김선아 SNS |
김선아는 이번 데일리 룩 공개로 단순한 패션을 넘어선,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여실히 보여주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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