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부터 귀멸의 칼날·진격의 거인까지"...2025년 극장판 개봉일 더 기대되는 이유

[이선정 기자]

주술회전 0포스터 (사진=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2025년,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극장판 잇따라 개봉 예고

다양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극장판 2025년 잇따라 개봉을 예고하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쏠리고 있다.

'주술회전'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이타도리 유지가 우연한 계기로 료멘스쿠나의 손가락을 삼켜 그의 숙주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강의 주술사인 고죠 사토루는 이타도리 유지를 주술고전으로 데려가 훈련을 시킨다.

이어 내년에는 '주술회전: 회옥·옥절'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고죠 사토루와 게토 스구루의 과거 학창 시절을 다룬 프리퀄이다.

또한, 고토게 코요하루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25년 한국과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으로, 이 시리즈는 최종국면을 다루며 3부작으로 제작된다.

'귀멸의 칼날' 시리즈는 도깨비로 변모한 여동생을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 탄지로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성장과 우정의 요소를 담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작품은 주인공 탄지로의 성장과 혈귀 무잔과의 마지막 대결을 그린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OTT 플랫폼 크런치롤과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의 협력으로 전 세계에 배급될 예정이며, 일부 아시아 지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공개될 계획이다. 정확한 공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3부작의 공개를 기다리는 팬들은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는 점에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

아사야마 하지메의 '진격의 거인: THE LAST ATTACK'도 2025년 국내 개봉 예정으로, TV 애니메이션의 최종장을 재구성한 극장판이다.

이 작품은 인류의 생존을 위한 싸움과 거인의 정체를 밀도 있게 전달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개봉 소식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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