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8 (토)

'핀란드 셋방살이' 이동휘 "강동원, '얼굴천재 4인방' 기사 보고 '이거 네가 냈지' 의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동휘가 강동원이 보낸 문자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순록 농장 체험을 하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농장 체험 후 식당으로 향했고, 이동휘는 차 안에서 "나 재미있는 애기할게"라며 강동원이 보낸 문자 얘기를 꺼냈다.

조이뉴스24

핀란드 셋방살이 [사진=tv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강동원 형 문자가 왔다. '얼굴 천재 4인방'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 기사 혹시 네가 낸 거니?' 하더라. 마지막 대화도 ‘알았어. 어쨌든 네가 낸 걸로 알고 있을게’ 이렇게 대화가 끝났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동휘는 "나는 사실 거울을 못 보고 있고 세분만 보고 있지 않냐. 나도 곁딸려서 ‘이렇겠지’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