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순록 농장 체험을 하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농장 체험 후 식당으로 향했고, 이동휘는 차 안에서 "나 재미있는 애기할게"라며 강동원이 보낸 문자 얘기를 꺼냈다.
핀란드 셋방살이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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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동원 형 문자가 왔다. '얼굴 천재 4인방'이라는 기사를 보고 '이 기사 혹시 네가 낸 거니?' 하더라. 마지막 대화도 ‘알았어. 어쨌든 네가 낸 걸로 알고 있을게’ 이렇게 대화가 끝났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이동휘는 "나는 사실 거울을 못 보고 있고 세분만 보고 있지 않냐. 나도 곁딸려서 ‘이렇겠지’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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