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황정음이 둘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황정음은 둘째 아들과 함께 연말 데이트를 즐기며 사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내둘찌랑 데뚜"라며 행복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호피무늬 겉옷에 편안한 모습으로 둘째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둘째 아들은 핑크색 패딩에 초록색 비니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하지만 올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MC를 맡아 "아이들을 보면 너무 예뻐서 '이걸 나만 볼 수 있네 메롱 너는 못 보지?' 약올리고 싶다"등 솔직한 이야기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황정음은 시즌2에서도 MC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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