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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중전마마 손예진, ♥현빈 위해 ‘쏘 스윗’ 간식차… “여보 집으로 와” 내조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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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촬영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27일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공식 SNS를 통해 “영화 ‘하얼빈’ 개봉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현빈 배우를 위한 손예진의 간식차 선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현빈을 위해 직접 보낸 간식차와 스태프들을 위한 정성이 담겨 있었다.

간식차에는 ‘빈이네 붕어빵’이라는 귀여운 문구와 함께 현빈의 사진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간식차와 함께 “메이드 인 코리아 마지막까지 파이팅! 여보 집으로 돌아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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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전하며 촬영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 사진 = SNS, 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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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예진은 이미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에 참석해 현빈에게 “여보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손예진의 세심한 내조 덕분인지, ‘하얼빈’은 개봉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현빈은 신동엽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손예진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아내 손예진은 중전마마, 아들은 세자, 나는 어머니를 닮았다”고 밝히며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가족 간의 돈독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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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는 공식 SNS를 통해 “영화 ‘하얼빈’ 개봉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으로 바쁜 현빈 배우를 위한 손예진의 간식차 선물”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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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현재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과 영화 홍보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출산 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는 이 작품에서 그녀가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그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따뜻한 내조를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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