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디즈니 연말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독 무대를 꾸몄는데요.
엘튼 존, 존 레전드 등 쟁쟁한 인기 팝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세계적인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세븐틴 멤버들이 상의를 붉은색으로 맞춰 입고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디즈니 테마파크인데요.
현지 방송사가 성탄절을 맞아 선보인 프로그램에서, 캐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에 맞춰 공연을 했습니다.
진행자는 세븐틴에 대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슈퍼스타"라고 소개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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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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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존 레전드 등 쟁쟁한 인기 팝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세계적인 위상을 과시했습니다.
세븐틴 멤버들이 상의를 붉은색으로 맞춰 입고 신나는 캐럴을 부르며 분위기를 띄웁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디즈니 테마파크인데요.
현지 방송사가 성탄절을 맞아 선보인 프로그램에서, 캐럴 '로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트리'에 맞춰 공연을 했습니다.
진행자는 세븐틴에 대해, "스타디움 공연을 매진시킨 슈퍼스타"라고 소개했고요.
공연 시작 전과 중반엔 멤버들이 이곳의 명물, 롤러코스터를 타고 화면에 등장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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