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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놀토' 강훈, 태연 만남으로 심장 뛰게! "태연님을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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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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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지난 2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 배우 강훈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눈빛이 마주칠 순간, 무대 위에 설레는 분위기가 팽팽해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좋아했던 팬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놀토' 특집 방송에서 만나 이끌어낸 화제적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강훈이 태연을 향한 애정과 감사를 솔직하게 표현하며, 두 사람은 설레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팬들의 마음까지 치켜준 만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강훈은 "내가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태연님입니다. 태연님을 보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오늘은 내게 꿈에 그리던 날"이라며 태연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러한 진솔한 감정 표현에 강훈의 팬들은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고, '놀토' 출연자들도 강훈의 마음을 존중하며 두 사람 사이를 돕는 역할을 하였다.

신동엽과 박나래가 강훈과 태연 사이를 제압하고 공간을 열어주며 두 사람의 만남이 가능해졌다. 강훈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린 태연에게 "그때 소녀시대를 많이 좋아했고 태연님을 많이 좋아했다. 배우가 된 것도 태연님 덕분이라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태연은 "진짜 만나 뵙고 싶었다. 방송에서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라고 화답하며 강훈의 마음에 대한 따뜻한 응답을 보였다.

'놀토' 출연자들은 "방송 접어라", "샴페인 터뜨리자", "부모님들 모셔서 상견례 하자"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훈과 태연의 만남은 '놀토' 무대를 로맨틱하고 향기로운 분위기로 물들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달래주는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이번 '놀토' 방송은 팬들에게 두 사람의 설레는 만남을 선물하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훈과 태연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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