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1호기 인도…2031년까지 160여대 전력화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원문보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1호기 인도…2031년까지 160여대 전력화

속보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 효과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 상승 출발
코브라 대체…국산 공대지미사일 '천검' 탑재
[사진=방위사업청]

[사진=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은 26일 소형무장헬기(LAH) '미르온' 양산 1호기를 육군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미르온은 현재 운용 중인 500MD와 코브라(AH-1S) 공격 헬기를 대체하는 국산 헬기다.

미르온은 기존 대전차 미사일 대비 사거리가 배 이상 증가한 국산 공대지 유도탄 '천검'을 비롯해 2.75인치 로켓과 20㎜ 터렛형 기관총을 탑재해 무장 능력을 강화했다.

표적획득지시장비(TADS)를 장착해 표적을 효율적으로 탐지하며 미사일 경보수신기(MWR), 레이더 경보수신기(RWR) 등 첨단 생존 장비를 탑재했다.

자동비행조종장비(AFCS), 통합전자지도컴퓨터(IDMC) 등 최신 항전 장비도 장착해 조종사의 임무 부담을 줄이고 운용성을 높였다.

미르온은 수리온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개발된 헬기로, 2031년까지 160여대를 전력화한다는 계획이다.


방사청은 "자주국방을 실현하고, 향후 여러 국가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