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해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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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유튜버로 데뷔했다.
이해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여러분!!!!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어요. 맙소사. 첫 영상은 저 뒤에 있는 꾸러기처럼 하고 온 애가 카메라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찍어줬어요❤️ 역시 프로는 달라요 휴. 해피소드 많이 봐주세효 아몰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해리는 자신의 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첫 영상을 찍은 듯한 모습. 특히 같은 다비치 멤버이자 유튜브 6년 선배인 강민경의 도움을 받았음을 알리는가 하면, 썸네일 역시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느낌과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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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2018년 11월 '걍밍경'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주로 일상 위주의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수준급의 편집 실력으로 특유의 감성이 담긴 영상을 제공해 현재 구독자 13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해리가 속해 있는 다비치는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A Stitch in Time (어 스티치 인 타임)'을 앞두고 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16년 만에 첫 올림픽 체조경기장 입성에 이은 두 번째 기쁜 소식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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