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희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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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DJ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크리스마스 근황을 전했다.
구준엽의 처제인 대만 배우 서희제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과 함께 있으니 너무 즐거워요. 이런 분위기에서 한 잔 안 할 수가 없죠.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 처제 서희제, 장모님 등 처가 식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빨간색 머플러와 머리띠를 착용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이들은 환하게 웃으며 밝은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69년생인 구준엽은 2022년 자신의 SNS를 통해 7살 연하의 대만 배우 서희원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90년대 후반 약 2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졌고,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했다. 하지만 서희원은 2021년 이혼했고, 이후 구준엽이 다시 연락하면서 20년 만에 재회해 부부가 됐다. 현재 구준엽은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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