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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수)

강소라, 스타킹에 롱부츠 애엄마 맞아? 미니드레스 입고 마네킹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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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드라마 미생 10주년을 기념하며 클래식한 블랙 패션으로 품격을 뽐냈다. 단발머리와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세련된 코디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생10주년!”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블랙 미니 드레스에 재킷을 걸쳐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와 과감한 액세서리가 더해져 당당한 매력을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검은색 스타킹과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매일경제

사진 속 그녀는 매력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을 중심으로 한 심플한 스타일에 디테일을 더해 전체적인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완벽한 비율과 빛나는 피부톤은 그녀의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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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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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소라 SNS


강소라는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미생의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며 배우로서의 소회를 전했다. 클래식한 패션으로 세련된 매력을 선보인 그녀의 모습은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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