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인피니트, 오늘(25일) 신곡 '볼 수 있어' 발매..연말 촉촉하게 물들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인피니트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볼 수 있어 (Sad Loop)'를 발매하고 가요계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볼 수 있어'는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인피니트 15주년 기념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피아노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이자 구성마다 이어지는 드럼과 fx 구성이 매력적인 트랙이다.

살아가면서 무한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들 중 이별이라는 슬픈 반복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흘러가는 대로 두면 우린 결국 다시 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피니트의 신곡은 데뷔 14주년 기념일인 지난 6월 9일 발매한 팬송 '플라워(Flower)' 이후 6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에 발매하는 선물 같은 신곡 '볼 수 있어'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감성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속에 깊고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인피니트의 신곡 '볼 수 있어'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인피니트 컴퍼니]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